글레이셔 포인트1 요세미티 국립공원 (계절별 전략, 핵심 뷰포인트, 하이킹 코스) 요세미티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라고들 하는데, 과연 아무 때나 가도 그 말이 맞을까요? 저는 남가주에 살면서 겨울에 요세미티를 처음 찾았습니다. 눈 덮인 화강암 협곡은 예상을 훌쩍 넘는 풍경이었지만, 동시에 아이스패치(ice patch), 즉 도로 위 결빙 구간을 만나 식은땀을 흘린 기억도 생생합니다. 계절을 잘못 고르면 절경 대신 통제된 도로만 만날 수 있는 곳, 그게 요세미티입니다.계절별 전략: 언제 가느냐가 절경을 결정합니다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개방되어 있지만, 계절마다 접근 가능한 구역과 볼 수 있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 봄에는 시에라네바다(Sierra Nevada) 산맥의 적설이 녹으면서 폭포의 수량이 연중 최대치에 도달합니다. 브라이덜베일 폭포나 요세미티 폭포가 가.. 2026. 6. 18. 이전 1 다음